'기후동행카드' 사용 시작 …서울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가능
이승환 기자 2024. 1. 27. 12:19
서울 시내 대중교통을 월 6만원 대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를 오늘(27일) 첫차부터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기후동행카드로 서울시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분당선과 다른 시·도 면허 버스, 광역버스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또 서울을 벗어난 지하철 역에서 내리면 추가 요금을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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