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하드워커' 정승원, 수원→수원FC 이적 완료... 김은중호 폭풍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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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가 멀티플레이어 자원을 데려오며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같은 지역 라이벌인 수원을 떠나 수원FC로 향한 정승원은 "김은중 감독님과 만나게 되어 영광"이라며 "2024시즌 파이널A를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또한 수원FC는 "김은중 감독과 정승원은 2020 도쿄올림픽 대표팀에서 코치와 선수 관계로 함께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어 2024시즌 다시 만나는 스승과 제자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를 모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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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수원FC가 정승원(27)을 영입했다. 2017시즌 대구FC에서 프로에 데뷔해 2022년부터 수원 삼성에서 활약한 정승원은 어느덧 K리그 통산 167경기(8골) 출장을 기록하고 있는 리그 수준급 선수다"라고 밝혔다.
같은 지역 라이벌인 수원을 떠나 수원FC로 향한 정승원은 "김은중 감독님과 만나게 되어 영광"이라며 "2024시즌 파이널A를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지난주 수원FC에 합류해 발을 맞춰가고 있다. 수원FC 관계자는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정승원은 지난 수요일 태국에서 넘어왔다. 수원FC의 경주 전지훈련에 합류했다"라고 알렸다.
왕성한 활동량을 지닌 선수로 정평이 났다. '하드워커' 정승원은 멀티포지션 소화 능력으로 전방과 후방, 중앙과 측면까지 다양한 위치에서 에너지를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자원이다.
또한 수원FC는 "김은중 감독과 정승원은 2020 도쿄올림픽 대표팀에서 코치와 선수 관계로 함께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어 2024시즌 다시 만나는 스승과 제자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를 모은다"라고 전했다.
수원FC는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정승원의 합류로 팀의 에너지 레벨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는 보강에 성공했다.
김은중호의 본격적인 출항 전 수원FC는 선수들을 연달아 보강하고 있다. 지난 26일에는 베테랑 공격 자원 지동원(33)을 데려왔다. 김도균 전 수원FC 감독은 지난해 팀을 잔류로 이끈 뒤 서울 이랜드로 떠났다. 최순호 수원FC 단장은 20세 이하(U-20) 대표팀을 성공적으로 이끈 김은중 감독에 거는기대가 크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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