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과 송지효의 궁합? "땔감 되어 가장 도움을 줄 수 있는 멤버"

이하늘 2024. 1. 2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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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멤버들의 신년 운세가 공개된다.

멤버들은 건강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런닝 건강원에 입소했고, 체상 점수와 신년 운세를 봐주기 위한 역술가도 방문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와 언제까지"라며 감탄했지만, 역술가는 "50대 후반에 중요한 결정이 필요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역술가는 김종국에게 "땔감이 되어 가장 도움을 줄 수 있는 멤버는 송지효다!", "서로의 합과 강도가 굉장히 강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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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하늘 기자]

사진=SBS '런닝맨'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멤버들의 신년 운세가 공개된다.

멤버들은 건강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런닝 건강원에 입소했고, 체상 점수와 신년 운세를 봐주기 위한 역술가도 방문했다.

역술가는 유재석에게 "금은보화가 창고에 쌓이는 사주다", "황금마차를 타는 운명"이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와 언제까지"라며 감탄했지만, 역술가는 "50대 후반에 중요한 결정이 필요하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종국과 송지효 사이의 궁합이 공개됐다. 역술가는 김종국에게 "땔감이 되어 가장 도움을 줄 수 있는 멤버는 송지효다!", "서로의 합과 강도가 굉장히 강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활활 타오르겠다", "임팩트가 세다"라고 반응을 보였다고.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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