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으니 노 프라블럼"...이근, 무면허 운전 혐의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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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했던 이근 전 대위가 무면허 운전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이달 초 이 전 대위를 무면허 운전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씨는 유튜브에 출연해 모의 총포를 사용한 혐의로 고발된 사건으로 조사받기 위해 경찰서를 찾았다가 무면허로 운전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무면허 운전 사실이 알려진 뒤에도 이 전 대위는 유튜브 커뮤니티에 "몰라서 그랬던 것이니 문제가 없다"는 글을 올려 논란을 빚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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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했던 이근 전 대위가 무면허 운전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이달 초 이 전 대위를 무면허 운전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9월, 오후 6시쯤 수원시 영통구 자택에서 수원 남부경찰서까지 면허 없이 운전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씨는 유튜브에 출연해 모의 총포를 사용한 혐의로 고발된 사건으로 조사받기 위해 경찰서를 찾았다가 무면허로 운전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이 씨는 재작년 7월, 서울 시내에서 운전하다가 오토바이와 사고를 낸 뒤 구호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아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습니다.
무면허 운전 사실이 알려진 뒤에도 이 전 대위는 유튜브 커뮤니티에 "몰라서 그랬던 것이니 문제가 없다"는 글을 올려 논란을 빚기도 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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