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셰프도 탐낼 센스…남은 떡의 변신 ‘호떡볶이’ 간편 레전드(편스토랑)[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1. 2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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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스영이 셰프로 전직해도 될 요리 센스와 클라스로 감탄을 불러왔다.

1월 2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류수영의 15분 사골떡국 만들기에 나섰다.

그런가하면 류수영은 남은 떡으로 호떡볶이를 뚝딱 만들어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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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뉴스엔 이슬기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스영이 셰프로 전직해도 될 요리 센스와 클라스로 감탄을 불러왔다.

1월 2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류수영의 15분 사골떡국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류수영은 양지, 밀가루, 우유 등을 활용해 사골 육수처럼 만든 떡국 레시피를 공개했다. 해당 요리는 "최소 8시간 이상 끓인 것 같은 맛이다” "해외에서도 많이 따라하실 것 같다”라는 평을 받으면서 뿌듯해했다.

그런가하면 류수영은 남은 떡으로 호떡볶이를 뚝딱 만들어내 감탄을 자아냈다. 국떡을 끓는 물에 넣고 설탕 네 숟가락, 깨를 넣은 것. 참기름, 소금을 넣어 졸인 후에는 시나몬 가루를 넣어 달달한 호떡볶이를 완성했다.

아이들 입맛에 안성맞품인 음식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들의 메뉴 중, 메뉴 대결에서 승리한 메뉴는 방송 다음 날 전국 편의점 간편식과 밀키트로 출시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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