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제주가 연초만 되면 이사하느라 들썩이는 이유
이진연 2024. 1. 27. 11:51
매년 1월 말부터 2월 초까지, 제주는 한창 바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로 이 기간이 제주도의 전통 풍습 중 하나인 신구간이기 때문인데요.
신구간은 대한 후 5일째부터 입춘 3일 전까지에 해당하는 기간으로 지상에서 있던 신들이 천상으로 올라가는 때를 뜻합니다.
신들이 없는 틈을 타 제주도민들은 이때 집수리나 이사 등을 하는 것이고요.
제주만의 독특한 이사 문화인 신구간, 크랩이 알아봤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PMRjNmRl9w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진연 기자 (jinle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자영업자들, 꼭 보세요!…‘중대재해법’ 오해와 진실
- ‘1조 원’ 기부하고 떠난 회장님, 직원들 뒤늦게 ‘분통’ 터진 이유 [주말엔]
- ‘기후동행카드’ 오늘부터 시범 운영…첫차부터 이용
- 성범죄자 아들이 피해자 스토킹…알고 보니 공무원
- 우리는 모두, 나름대로 외롭다 [창+]
- 교실 파고든 ‘학생 총판’…청소년 도박 근절, 언제쯤?
- “엄마 나 이제 괴물됐어?”…고려인 가족에게 덮친 화마
- 재판중 법정 나간 트럼프…배심원단 “8330만 달러 지급”
- 인구 3만 도시에 5만 명이 찾아왔다…시골 도서관의 기적
- 잔병 참다 큰병 된다…의료 취약지 원정진료 ‘예삿일’ [지방의료]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