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코앞...(여자)아이들 민니·우기, 컨디션 난조 일정 중단 [공식]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1. 2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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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이 일부 멤버 컨디션 난조로 인해 컴백에 빨간불을 켰다.

27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에 따르면 전날 오후 (여자)아이들 멤버 민니, 우기는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와 발열 증상으로 인해 병원을 방문했으며 의료진 진단에 따라 모든 일정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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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민니·우기. 사진ㅣ스타투데이 DB
그룹 (여자)아이들이 일부 멤버 컨디션 난조로 인해 컴백에 빨간불을 켰다.

27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에 따르면 전날 오후 (여자)아이들 멤버 민니, 우기는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와 발열 증상으로 인해 병원을 방문했으며 의료진 진단에 따라 모든 일정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두 멤버는 휴식하면서 치료에 집중한다.

큐브는 “추후 예정된 스케줄은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로 고려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변동되는 일정은 다시 안내 드리겠다”며 “멤버들 컨디션 회복과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민니는 지난해 12월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우기 역시 지난 2022년 미니 5집 발매 후 컨디션 난조로 스케줄에 불참했다. 이에 따라 멤버들을 향한 팬들의 우려와 걱정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여자)아이들은 오는 29일 정규 2집 ‘2’를 발매한다. 이들은 역대 K팝 걸그룹 공동 2위 수치인 선주문 180만 장을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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