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청, 설 앞두고 생활화학제품 유통 점검… 29일부터

남승렬 기자 2024. 1. 2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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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환경청은 내달 설(2월10일)을 앞두고 오는 29일부터 1주일간 생활 화학제품 유통 현장 점검에 나선다.

27일 대구환경청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안전·표시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생활 화학제품 유통을 막기 위한 것으로서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중소 규모 공방 등이 그 대상이다.

환경 당국은 이번 점검 기간 방향제·탈취제 등 일상 생활공간에서 사용하는 화학제품 43개 품목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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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환경청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1주일간 생활화학제품 유통 현장 점검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대구환경청 청사. (대구환경청 제공)/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지방환경청은 내달 설(2월10일)을 앞두고 오는 29일부터 1주일간 생활 화학제품 유통 현장 점검에 나선다.

27일 대구환경청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안전·표시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생활 화학제품 유통을 막기 위한 것으로서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중소 규모 공방 등이 그 대상이다.

환경 당국은 이번 점검 기간 방향제·탈취제 등 일상 생활공간에서 사용하는 화학제품 43개 품목을 점검할 예정이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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