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1시간 가량 결제 먹통…사용자들 불편 호소
김현주 2024. 1. 27. 11:36
사측 "1시간여 만에 자체 시스템 복구 마무리"
신한카드가 한때 결제 먹통이 돼 카드 사용자들이 불편을 호소했다.
신한카드는 지난 26일 오후 9시 8분부터 10시 15분까지 카드 결제 상황에 오류가 발생했고, 1시간여 만에 자체 시스템 복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사측은 카드 결제 장애가 발생한 원인을 서둘러 파악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신한카드 결제망이 마비된 건 지난해에 이어 2번째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