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발라더’ 황인혁, ‘빌드업’ 시청자들 홀렸다…기대되는 귀여움과 훈훈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매력적인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는 '완도 발라더' 싱어송라이터 황인혁이 강렬하게 첫 등장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이 첫 방송된 가운데 황인혁이 경쟁을 잊고 즐기는 훈훈한 모습으로 안방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황인혁은 개성 만점 보컬 실력자 40명이 출연한 가운데 시작부터 MC 이다희가 등장하는 장면에서 "나오길 너무 잘했다"라는 말을 하는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싱어송라이터 황인혁, ‘완도 발라더’의 훈훈한 존재감
매력적인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는 ‘완도 발라더’ 싱어송라이터 황인혁이 강렬하게 첫 등장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이 첫 방송된 가운데 황인혁이 경쟁을 잊고 즐기는 훈훈한 모습으로 안방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경연에 앞서 진행된 보이스 스펙트럼 소개에서 올라운드 보이스로 등장한 황인혁은 이어 진행된 보이스 초이스에서 박제업의 목소리에 “바로 눌렀어”라며 감탄하는 모습은 물론 다른 참가자 무대에도 적극적으로 리액션하며 함께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1라운드 ‘PRE-4 미션’에서 ‘가지마 가지마’를 선택한 박제업을 향해 “진짜 여기 오고 싶은데 질 거 같아요”라는 솔직하면서도 익살스러운 농담을 던지는 모습까지 경쟁을 잊고 참가자들과 어우러지는 훈훈한 모습으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한편, 보이스 체크인에서 22표를 받으며 11위를 기록한 황인혁이 1라운드 ‘PRE-4 미션’에서 어떤 무대로 현장과 안방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직 정신 못 차렸나…탈덕수용소, ‘장원영 승소’에 강제집행정지 신청(종합)[MK★이슈] - MK스
- “대마·프로포폴 잘못 인정”…‘마약’ 유아인, 일부 혐의는 부인 [MK★이슈] - MK스포츠
- “수익 10배” 올린 전설의 레깅스…클라라, 레전드 시구 선보인 날 [MK★그날] - MK스포츠
- ‘우주소녀’ 설아 ‘소녀에서 숙녀로, 밀착 드레스로 뽐낸 원숙미‘ [틀린그림찾기] - MK스포츠
- 이정후, 몸값 상승 이유 있었네...양키스-샌디에이고 뛰어들었다 - MK스포츠
- 부산시설공단, 대구광역시청 꺾고 2연승 거두며 5위로 올라서 [여자핸드볼] - MK스포츠
- SK슈가글라이더즈 박빙의 승부 끝에 서울시청을 33대32 한 골 차로 꺾고 2라운드에서도 1위 독주
- J리그 전설 정성룡 일본 9년차도 주전으로 시작 - MK스포츠
- 인도네시아 최대 언론 “메가 올스타 자랑스럽다” [여자배구] - MK스포츠
- 다저스, 캠프 초청선수 명단 발표...베테랑 대거 합류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