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이 입원' 미 국방장관, 한 달만에 국방부로 복귀

류제웅 2024. 1. 27.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깜깜이 입원'으로 논란을 빚었던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 장관이 입원 한 달여만인 오는 29일 국방부로 복귀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지난해 12월 22일 군의료센터에서 전립선암 수술을 받고 다음 날 퇴원했으나 수술 합병증으로 지난 1일 다시 입원했다가 15일 퇴원해 자택에서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오스틴 장관의 입원 사실은 군 통수권자인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는 지난 4일, 의회에는 5일에야 보고되면서 논란을 빚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깜깜이 입원'으로 논란을 빚었던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 장관이 입원 한 달여만인 오는 29일 국방부로 복귀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지난해 12월 22일 군의료센터에서 전립선암 수술을 받고 다음 날 퇴원했으나 수술 합병증으로 지난 1일 다시 입원했다가 15일 퇴원해 자택에서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오스틴 장관의 입원 사실은 군 통수권자인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는 지난 4일, 의회에는 5일에야 보고되면서 논란을 빚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