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이 입원' 미 국방장관, 한 달만에 국방부로 복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깜깜이 입원'으로 논란을 빚었던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 장관이 입원 한 달여만인 오는 29일 국방부로 복귀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지난해 12월 22일 군의료센터에서 전립선암 수술을 받고 다음 날 퇴원했으나 수술 합병증으로 지난 1일 다시 입원했다가 15일 퇴원해 자택에서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오스틴 장관의 입원 사실은 군 통수권자인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는 지난 4일, 의회에는 5일에야 보고되면서 논란을 빚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깜깜이 입원'으로 논란을 빚었던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 장관이 입원 한 달여만인 오는 29일 국방부로 복귀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지난해 12월 22일 군의료센터에서 전립선암 수술을 받고 다음 날 퇴원했으나 수술 합병증으로 지난 1일 다시 입원했다가 15일 퇴원해 자택에서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오스틴 장관의 입원 사실은 군 통수권자인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는 지난 4일, 의회에는 5일에야 보고되면서 논란을 빚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연예인 만나러 갔다가" 우발적 범행 주장...배현진 "처벌 원해"
- 미국서 '질소가스 사형' 첫 집행..."생체 실험" 인권 침해 논란
- 일본 여행 급증에 日 테마파크 "한국인 직원 추가로 뽑아요"
- 보령시의원 막말 논란 "청년들 밥먹고 술먹고 맨날 XX XX한다"
- [오만정] 국민의힘 0.3선이 윤 대통령에게 "'김건희 리스크' 사과 안 하면 결국..."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명태균 씨·김영선 전 의원 구속...검찰 수사 탄력
- 대구 자동차부품 공장 불...한때 '대응 1단계' 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