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경북 경주 비료 제조 공장서 불···지금까지 진화 중
조재한 2024. 1. 27. 11:06
1월 27일 새벽 3시쯤 경주시 천북면 한 비료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지금까지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물에 접촉하면 열을 내거나 불이 붙는 물질이 있어서 모래 등으로 불을 끄고 있어 진화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가운데 공장 3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진화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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