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운전으로 경찰서에 간 이근 전 대위, 검찰 송치

이혜리 2024. 1. 27. 1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이근 전 대위를 무면허 운전 혐의로 이달 초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9월 6일 저녁 6시쯤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자택에서 수원 남부서까지 자신의 차로 무면허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2022년 7월 서울 시내에서 차를 운전하다가 오토바이와 사고를 낸 뒤 구조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아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근 전 대위 [자료사진]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이근 전 대위를 무면허 운전 혐의로 이달 초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9월 6일 저녁 6시쯤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자택에서 수원 남부서까지 자신의 차로 무면허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이 씨는 유튜브에 출연해 모의 총포를 사용한 혐의로 고발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으러 갔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씨는 2022년 7월 서울 시내에서 차를 운전하다가 오토바이와 사고를 낸 뒤 구조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아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습니다.

이 씨의 총포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아직 경찰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혜리 기자(hyeril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6259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