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날씨] 강추위 이제 그만...평년 기온 회복

권준호 2024. 1. 27. 1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음주는 평년과 비슷한 수준의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제주를 비롯한 남부지방, 강원 영동 등에는 비 소식이 있다.

제주에는 30일 오후부터 비가 시작돼 1월 31일 오전 남부지방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보됐다.

다음 달 1일 오후, 2일 사이에는 강원 영동에 비 또는 눈, 2~3일에는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 등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찾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다음주는 평년과 비슷한 수준의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제주를 비롯한 남부지방, 강원 영동 등에는 비 소식이 있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29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이날 아침 기온은 영하 10~0도, 낮 최고 기온은 3~9도로 예상됐다.

제주에는 30일 오후부터 비가 시작돼 1월 31일 오전 남부지방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보됐다.

다음 달 1일 오후, 2일 사이에는 강원 영동에 비 또는 눈, 2~3일에는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 등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30일 이후 8일 동안은 아침 기온이 영하 6∼영상 8도, 낮 기온은 3∼13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같은 기간 최저 기온은 영하 9∼0도, 최고 기온은 3∼9도였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