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1300만 돌파…'도둑들' 넘었다

양성희 기자 2024. 1. 2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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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쿠데타를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65일 만에 관객 수 1300만을 돌파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이날 오전 6시 기준으로 누적 관객 수 1300만3228명을 기록했다.

서울의 봄은 개봉 33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천만 영화'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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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포스터


12·12 쿠데타를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65일 만에 관객 수 1300만을 돌파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이날 오전 6시 기준으로 누적 관객 수 1300만3228명을 기록했다.

서울의 봄은 개봉 33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천만 영화'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1300만을 돌파하면서 역대 천만 영화 중 '도둑들', '7번방의 선물', '알라딘', '암살', '범죄도시2', '광해, 왕이 된 남자', '신과 함께-인과 연'을 제쳤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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