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유기질 비료 제조 공장서 불…"진화에 장시간 소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에 나섰다.
27일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59분께 경주시 천북면의 한 유기질 비료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기준 장비 19대, 인력 57명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공장 창고 내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중장비를 동원해 화재 진압 중이며 장시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주=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 경주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에 나섰다.
27일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59분께 경주시 천북면의 한 유기질 비료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기준 장비 19대, 인력 57명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공장 창고 내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중장비를 동원해 화재 진압 중이며 장시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화재 진화 후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