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전력 강화에 한창인 수원 FC, 지동원과 정승원 함께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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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FC가 전력 강화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수원 FC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동원과 정승원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지동원은 K리그와 유럽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뽐냈던 베테랑 공격수이며, 대구 FC와 수원 삼성에서 활약한 바 있는 정승원은 K리그의 대표적 하드워커로 정평이 난 선수다.
김은중 감독의 지휘 하에 완전히 전력을 일신하고 있는 수원 FC는 지동원과 정승원의 영입을 통해 공격력 강화와 멀티 포지션 자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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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수원 FC가 전력 강화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지동원과 정승원을 한꺼번에 영입하며 스쿼드에 힘을 부러넣고 있다.
수원 FC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동원과 정승원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지동원은 K리그와 유럽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뽐냈던 베테랑 공격수이며, 대구 FC와 수원 삼성에서 활약한 바 있는 정승원은 K리그의 대표적 하드워커로 정평이 난 선수다.
지동원은 수원 FC를 통해 "좋은 선수들이 많은 수원 FC에 와서 기쁘다.2024시즌 팀 성적을 가져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정승원은 "김은중 감독님을 만나 영광이다. 2024시즌 파이널 A에 진출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김은중 감독의 지휘 하에 완전히 전력을 일신하고 있는 수원 FC는 지동원과 정승원의 영입을 통해 공격력 강화와 멀티 포지션 자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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