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공사장서 벽돌 작업 70대 추락…"심정지, 병원이송"

박준 기자 2024. 1. 2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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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의 한 리조트 신축 공사장에서 70대 인부가 벽돌을 나르던 중 추락했다.

27일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10시18분께 영덕군 강구면의 한 리조트 신축 공사장 2층 내부사다리 위에서 A(72)씨가 벽돌을 나르는 작업을 하다 1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안전 조치 등 관리·감독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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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 영덕군의 한 리조트 신축 공사장에서 70대 인부가 벽돌을 나르던 중 추락했다.

27일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10시18분께 영덕군 강구면의 한 리조트 신축 공사장 2층 내부사다리 위에서 A(72)씨가 벽돌을 나르는 작업을 하다 1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안전 조치 등 관리·감독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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