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오버파 부진' 김성현, PGA 파머스 인슈어런스 3R 공동 5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성현(26·신한금융그룹)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00만달러) 셋째날 흔들리며 순위가 하락했다.
김성현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 파인스 골프클럽 남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5개, 더블 보기 한 개 등을 묶어 5오버파 77타를 적어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독일 스테판 예거 선두 유지…투어 첫 승 도전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김성현(26·신한금융그룹)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00만달러) 셋째날 흔들리며 순위가 하락했다.
김성현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 파인스 골프클럽 남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5개, 더블 보기 한 개 등을 묶어 5오버파 77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2언더파 214타가 된 김성현은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덕 김(미국) 등과 함께 공동 51위로 밀렸다.
2라운드에서 공동 10위까지 올라서며 '톱10'을 노렸던 김성현은 이날 부진으로 순위가 크게 내려가 상위권과 격차가 커졌다.
지난 시즌 한 번의 준우승을 포함해 두 차례 '톱10'이 있었던 김성현은 올 시즌은 이번 대회가 세 번째 출전이다. 소니 오픈에선 공동 30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선 컷 탈락한 바 있다.
한편 선두 자리는 스테판 예거(독일)가 지켰다. 예거는 이날 1오버파를 기록했지만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 공동 2위 마티유 파본(프랑스), 니콜라이 호이가르(덴마크·이상 10언더파 206타)를 한 타차로 앞섰다.
예거는 만 35세의 베테랑이지만 아직 PGA투어 우승은 없다. 2부투어인 콘페리투어에서만 5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선 생애 첫 우승의 기회를 잡았다.
starburyn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