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신세경 실물에 ‘경악’…“예쁘단 말로 부족해, 예술작품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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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는 25일 공개된 웹예능 '덱스의 냉터뷰'에 게스트로 나온 신세경에게 "그런 말이 있더리. 이분은 예쁘다는 말로 부족하다. 아름답다라는 말이 어울리는 사람이다"고 말했다.
신세경이 직접 만들어온 쿠키를 건네며 "단 거 안 좋아하지 않냐"고 묻자 덱스는 "아니다, 너무 좋아한다"며 "냉동실에 얼려놓고 대대손손 물려줄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세경 역시 덱스의 외모에 대 "실물이 훨씬 곱고 멋있고 예쁘다. 피부도 워낙 좋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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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덱스(김진영·28)가 배우 신세경(33)의 미모에 대해 ‘예술작품 같다’는 말로 극찬했다,
덱스는 25일 공개된 웹예능 ‘덱스의 냉터뷰’에 게스트로 나온 신세경에게 “그런 말이 있더리. 이분은 예쁘다는 말로 부족하다. 아름답다라는 말이 어울리는 사람이다”고 말했다.
신세경이 직접 만들어온 쿠키를 건네며 “단 거 안 좋아하지 않냐”고 묻자 덱스는 “아니다, 너무 좋아한다“며 “냉동실에 얼려놓고 대대손손 물려줄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쿠키를 먹으면서도 덱스는 “소주도 아닌데 고개를 돌리고 먹게 된다”며 “보고 계시니 못 먹겠다. 체할 것 같다. 지금 아드레날린 폭발해서 맛이 안 느껴진다. 혀가 마비된 것 같다”고 과장을 이어갔다.
신세경 역시 덱스의 외모에 대 “실물이 훨씬 곱고 멋있고 예쁘다. 피부도 워낙 좋다”고 칭찬했다.
덱스는 “액자 틀로 걸어두고 싶다. 예술작품 같다. 성형 의혹이 없을 만큼 어린 나이부터 국보급으로 자라주셨다”고 덧붙였고, 신세경은 ”하루종일 이럴 거냐“고 민망해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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