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서 벽돌 작업하던 70대 추락… '심정지 상태' 병원 이송

남승렬 기자 2024. 1. 2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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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10시18분쯤 경북 영덕군 강구면의 한 리조트 신축 공사장에서 70대 인부가 벽돌을 나르는 작업을 하다 추락했다.

경북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인부 A씨(72)가 공사장 2층 내부 사다리 위에서 벽돌 작업을 하던 중 1m 높이에서 아래로 떨어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안전 조치 등 관리·감독 규정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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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영덕=뉴스1) 남승렬 기자 = 26일 오전 10시18분쯤 경북 영덕군 강구면의 한 리조트 신축 공사장에서 70대 인부가 벽돌을 나르는 작업을 하다 추락했다.

경북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인부 A씨(72)가 공사장 2층 내부 사다리 위에서 벽돌 작업을 하던 중 1m 높이에서 아래로 떨어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안전 조치 등 관리·감독 규정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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