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포츠 프리미엄 멤버십+PSPS 용품사와 후원계약, “제2의 이강인 발굴 위해 투자”

[포포투=정지훈]

지스포츠 프리미엄 멤버십과 PSPS 스포츠용품 브랜드 회사가 1년간 후원 계약을 맺었다.

지스포츠 프리미엄 멤버십은 지스포츠 에이전시에서 운영하는 멤버십이며 유소년 축구발전을 위해 모인 모임이다. PSPS는 연간 1억원에 용품을 지원하며, 지도자 모임에 힘을 실어주도록 약속했다.

지스포츠 프리미엄 멤버십 초대 회장 강용감독은 "축구에서 중요한 초등학교시기에 여러 지도자들이 한뜻으로 모여 연구하며, 유소년 축구발전을 위해 만든 모임이며, 해외장학프로젝트. 장학사업. 유소년축구기량발전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또한 PSPS스포츠 브랜드 박준성 대표는 "유소년들의 축구발전을 위해서라면 아끼지 않고 적극 지원을 해주겠다"고 전했다.

지스포츠 에이전시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멤버십은 각 지역을 대표하는 15개 클럽이 모였다. 서울 FC한양 임제덕 감독, 경기다산주니어 송종현 감독, 서울 강용FC 강용 감독, 세종 김영후FC 김영후 감독, 서울 한마음FC 류성현 감독, 경기 팀스타FC 문경호 감독, 경기 인유서구 유우람 감독, 경기 안양AFA 박성진 감독, 서울 솔트FC 제민영 감독, 경기 양주유소년 구슬기 감독, 경기 염기훈주니어 권혁진 감독, 부산 해운대FC 여원혁 감독, 경북 대구대FC 이정택 감독, 인천계양구유소년 이강복 감독, 최강희축구교실 신현석 감독 등 총 15명이다.

지스포츠에이전시 방상호 대표는 "다른 생각 이아닌 유소년 축구발전을 위해 단순히 모인 모임이다. 여러 기획을 통해 유소년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과 발전을 꼭 이루고자 한 뜻으로 모였다. 유소년을 위해 지스포츠에이전시에서도 많은 투자를 할 계획이라 전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제2의 이강인, 이승우를 발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