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곰 떴다, 관광객들 20분 쫓아와…배정남 실제 상황에 깜짝(더와일드)[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1. 2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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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이 실제 곰 등장 소식에 놀랐다.

1월 26일 방송된 MBN '더 와일드'에서는 밴프의 마지막 아침을 맞는 추성훈, 진구, 배정남이 그려졌다.

한편 '더 와일드'는 추성훈-진구-배정남, 세 명의 '와일더'들이 캐나다 국립공원의 생생한 야생을 직접 계획하여 탐험하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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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더 와일드’
MBN ‘더 와일드’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정남이 실제 곰 등장 소식에 놀랐다.

1월 26일 방송된 MBN '더 와일드'에서는 밴프의 마지막 아침을 맞는 추성훈, 진구, 배정남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을 먹으면서 진구는 전날 밴프 트레킹 현장에 회색곰 두 마리가 나타났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그저께 우리 라치밸리 갔을 때, 우리가 갔던 코스 말고 옆 코스에 회색 곰 두 마리가 떴다더라. 뉴스에 나왔는데. 사람을 공격하지는 않았는데 관광객이랑 가이드를 20분 쫓아왔다더라"라고 해 배정남을 놀라게 했다.

이어 방송에는 당시 상황이 소개됐다. 관광객을 쫓는 곰들과 계속 천천히 걸으라는 가이드가 나왔다.

진구는 "뛰면 안 되는 거냐"라는 배정남의 물음에 "그러면 바로 쫓아온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더 와일드'는 추성훈-진구-배정남, 세 명의 ‘와일더’들이 캐나다 국립공원의 생생한 야생을 직접 계획하여 탐험하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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