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신문동 초등학교 지어진다…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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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신문동에 초등학교가 지어질 예정이다.
경상남도교육청은 김해 (가칭)신문1지구초 신설안이 지난 25일 열린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신문1지구초는 지난 2022년 (가칭)장유신문초의 중앙투자심사 당시에 장유신문초의 과밀을 방지하기 위해 "인근 개발 지구를 반영한 중장기 학생 배치 계획을 추진"하라는 부대조건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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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신문동에 초등학교가 지어질 예정이다.
경상남도교육청은 김해 (가칭)신문1지구초 신설안이 지난 25일 열린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김해 신문동 377번지에 설립 예정인 (가칭)신문1지구초는 2027년 9월 개교를 목표로 한다.
규모는 47개 학급(특수 2개 학급 포함), 학생 1042명, 학교 터는 1만 5천㎡, 총사업비는 759억 원이다.
신문동 일대는 신문1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공동주택(1849가구)과 장유중학교 인근에 개발 예정인 공동주택(1461가구) 등에 입주할 학생을 배치할 계획이다.
신문1지구초는 지난 2022년 (가칭)장유신문초의 중앙투자심사 당시에 장유신문초의 과밀을 방지하기 위해 "인근 개발 지구를 반영한 중장기 학생 배치 계획을 추진"하라는 부대조건에 따른 것이다.
앞서 장유신문초는 2022년 4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등을 통과했고, 오는 2025년 3월 개교할 예정이라고 경남교육청은 밝힌 바 있다.
이종부 경남교육청 학교지원과장은 "앞으로 행정절차도 차질 없이 준비해 알맞은 시기에 개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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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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