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드디어 1300만 돌파…역대 9위[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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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이 드디어 13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27일 오전 6시 기준 누적 관객 1300만3228명을 기록하며 새로운 흥행 기록을 썼다.
열렬한 성원 속에 관객몰이를 이어 온 '서울의 봄'은 앞서 개봉 33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동원, 개봉 36일 만에 1100만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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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이 드디어 1300만 관객을 넘어섰다. 개봉 65일 만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27일 오전 6시 기준 누적 관객 1300만3228명을 기록하며 새로운 흥행 기록을 썼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지난해 11월 22일 개봉 이후 전세대 관객의 호평과 성원 속에 장기 흥행 중이다.
열렬한 성원 속에 관객몰이를 이어 온 '서울의 봄'은 앞서 개봉 33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동원, 개봉 36일 만에 1100만을 돌파했다.
2023년 극장가의 대미를 장식하며 2024년 새해까지 흥행 열풍을 이어간 '서울의 봄'은 개봉 41일 만에 1200만을 돌파한 것에 이어 개봉 65일 만에 1300만을 돌파해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는 역대 개봉 영화 9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역대 천만 영화 중 '도둑들'(1298만4701), '7번방의 선물'(1281만2186), '알라딘'(1279만7927), '암살'(1270만7237), '범죄도시2'(1269만3415), '광해, 왕이 된 남자'(1232만4062), '신과함께-인과 연'(1227만8010)을 포함한 천만 영화들을 제친 스코어다.
동시에 팬데믹 이후 프랜차이즈가 아닌 단일 작품 중 가장 강렬한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음을 보여준다.
이후 연일 흥행 신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는 '서울의 봄'의 최종 스코어가 어디에 이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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