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도심속 골칫거리 빈집정비 팔걷었다…빈집정비계획 최종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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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가 빈집 정비사업에 본격나선다.
안동시는 빈집정비계획을 통해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및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등 상위계획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에 부합하도록 철거, 활용하는 등 빈집을 체계적으로 정비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방치된 빈집 정비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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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시가 빈집 정비사업에 본격나선다.
이 사업은 오랫동안 거주하지 않는 빈집으로 인한 미관 저해 및 붕괴·화재 발생 등 안전사고 방지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다.
시는 최근 빈집 문제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안동시 빈집정비계획’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안동시는 빈집정비계획을 통해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및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등 상위계획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에 부합하도록 철거, 활용하는 등 빈집을 체계적으로 정비한다.
이번 빈집정비계획에는 각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비안을 제시했으며 중앙부처의 사업과 연계해 탄력적으로 빈집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안동시는 지난해 빈집정비사업에 총1억6,250만 원을 투입해80동 이상의 빈집을 정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방치된 빈집 정비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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