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농산물 가공공장서 화재…30대 여성 화상
김형우 2024. 1. 2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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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8시 37분께 충북 보은군 탄부면의 한 농산물 가공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내부에 있던 30대 여성 A씨가 얼굴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불은 30분 만에 모두 꺼졌지만, 공장 내부 40% 정도가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가스보일러를 점화하던 중에 불이 났다"는 A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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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27일 오전 8시 37분께 충북 보은군 탄부면의 한 농산물 가공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내부에 있던 30대 여성 A씨가 얼굴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불은 30분 만에 모두 꺼졌지만, 공장 내부 40% 정도가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가스보일러를 점화하던 중에 불이 났다"는 A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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