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날씨] 평년 수준 추위…남부·강원 영동 비 소식

김수현 2024. 1. 27.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음 주(1월 29일∼2월 2일)는 평년과 비슷한 수준의 추위 속에 제주를 비롯한 남부지방과 강원 영동에 비 소식이 있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29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고 제주에만 구름이 많겠다.

제주에는 30일 오후부터 비가 시작된다.

다음 달 1일 오후부터 2일 사이에는 강원 영동에 비 또는 눈이, 2∼3일에도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포근한 날씨를 보인 지난달 10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서 시민들이 외투를 손에 들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다음 주(1월 29일∼2월 2일)는 평년과 비슷한 수준의 추위 속에 제주를 비롯한 남부지방과 강원 영동에 비 소식이 있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29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고 제주에만 구름이 많겠다.

제주에는 30일 오후부터 비가 시작된다. 이 비는 31일 오전까지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

다음 달 1일 오후부터 2일 사이에는 강원 영동에 비 또는 눈이, 2∼3일에도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월요일인 29일 아침 기온은 영하 10∼0도, 낮 최고 기온은 3∼9도로 예상된다.

30일 이후 8일간 아침 기온은 영하 6∼영상 8도, 낮 기온은 3∼13도로 평년(최저 기온 영하 9∼0도, 최고 기온 3∼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다음은 주요 지역 예상 최저·최고기온.

porqu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