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만 사나이' 안세호, '재벌X형사' 특별출연…빌런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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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세호가 '재벌X형사'에 깜짝 등장했다.
안세호는 지난 26일 첫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1회에서 연쇄 살인마 이창현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특히 안세호는 특별출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절제된 감정연기와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신스틸러 면모를 톡톡히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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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안세호가 '재벌X형사'에 깜짝 등장했다.
안세호는 지난 26일 첫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1회에서 연쇄 살인마 이창현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이날 안세호는 비오는 날 범행을 저지르는 도중 진이수(안보현)에게 발각, 체포되는 과정에서 진이수와 주먹과 발차기는 물론, 칼과 쇠 파이프, 깨진 타일 등으로 비 오는 날 난투극을 벌였다.
특히 안세호는 특별출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절제된 감정연기와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신스틸러 면모를 톡톡히 보여줬다.
앞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과 만난 안세호는 지난해 '범죄도시3', '밀수', '서울의 봄', '노량: 죽음의 바다' 등에 출연하며 누적 관객수 3000만을 돌파, 총 4연타 흥행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이처럼 선악이 공존하는 천의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 안세호가 향후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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