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1300만 돌파…韓 역대 흥행 6위

안진용 기자 2024. 1. 27. 0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가 개봉 65일 만에 1300만 고지를 밟았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27일 오전 6시 기준, 1300만3228명을 기록했다.

개봉 33일 만에 1000만 영화에 등극한 '서울의 봄'은 개봉 36일 만에 1100만, 41일 만에 12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두 달 여만에 1300만 고지까지 점령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가 개봉 65일 만에 1300만 고지를 밟았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27일 오전 6시 기준, 1300만3228명을 기록했다. 개봉 33일 만에 1000만 영화에 등극한 ‘서울의 봄’은 개봉 36일 만에 1100만, 41일 만에 12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두 달 여만에 1300만 고지까지 점령했다.

이로써 ‘서울의 봄’은 역대 한국 영화 중 ‘7번방의 선물’(1281만 명)과 ‘도둑들’(1298만 명), ‘괴물’(1300만 명)까지 제치고 흥행 6위에 올라섰다. 다음 목표는 ‘ 베테랑’(1341만 명)이다.

한편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안진용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