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홍 "'마스크걸' 주오남 막춤, 혜리 따라했다"(혤's club)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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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홍이 "혜리의 춤 동작을 따라했다"고 밝혔다.
안재홍과 혜리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2015)을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어 안재홍은 "('마스크걸') 주오남이 혼자 집에 들어가서 채팅창을 기다리다가 막춤을 추는데 그때 순간적으로 혜리의 춤이 생각이 났다"며 "막춤을 추면서 다음 동작을 뭘하지 고민하다가 그걸 췄다. '응팔'을 하면서 혜리의 춤이 되게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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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안재홍이 “혜리의 춤 동작을 따라했다”고 밝혔다.
안재홍은 26일 유튜브 채널 ‘혤’s club’에서 “‘마스크걸’에서 주오남이 혼자 춤을 추는데 그건 ‘응팔’ 속 혜리를 따라한 것”라고 이 같이 소개했다.
안재홍과 혜리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2015)을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어 안재홍은 “(‘마스크걸’) 주오남이 혼자 집에 들어가서 채팅창을 기다리다가 막춤을 추는데 그때 순간적으로 혜리의 춤이 생각이 났다”며 “막춤을 추면서 다음 동작을 뭘하지 고민하다가 그걸 췄다. ’응팔’을 하면서 혜리의 춤이 되게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안재홍은 ‘응답하라 1988’의 전체 리딩 때 혜리를 처음 만났다고 한다. “혜리를 예능 ‘진짜 사나이’로 보고 실제로는 그때 처음 봤다”고 회상했다.
이에 혜리는 “안재홍은 건대의 자랑이었다. ‘안재홍처럼 해’라는 얘기를 진짜 많이 들었다”고 칭찬했다.
한편 안재홍은 작품 출연 과정에 대해 “나는 코믹뿐만 아니라 다른 장르라도 시나리오가 재미있어야 출연하게 되는 거 같다”고 밝혔다.
안재홍은 현재 티빙 드라마 ‘LTNS’(극본연출 전고운・임대형)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LTNS’는 짠한 현실에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 우진(이솜 분)과 사무엘(안재홍 분)이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들의 뒤를 쫓으며 일어나는 예측불허 고자극 불륜 추적 활극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유튜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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