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정재원, 월드컵 5차 매스스타트 금메달…이승훈 13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재원은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5차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7분42초35의 기록으로 벨기에의 바트 스윙스(7분42초40)를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정재원은 스프린트 포인트 60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정재원은 이번 시즌 월드컵 남자 매스스타트 성적을 합산한 랭킹에서는 4위(215포인트)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정재원이 월드컵 5차 대회 매스스타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정재원은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5차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7분42초35의 기록으로 벨기에의 바트 스윙스(7분42초40)를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정재원은 스프린트 포인트 60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정재원은 이번 시즌 월드컵 남자 매스스타트 성적을 합산한 랭킹에서는 4위(215포인트)를 달리고 있습니다.
레이스 초반 중후반에 위치해 체력을 비축하던 정재원은 마지막 바퀴를 남기고 3위까지 치고 올라왔습니다.
스윙스의 뒤를 쫓아 속력을 올린 정재원은 곡선 주로에서 인코스를 확보해 선두를 차지했고, 마지막 직선주로에서 전력질주해 1위를 지켜냈습니다.
함께 출전한 베테랑 이승훈은 7분43초03으로 1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나현은 여자 1,000m 1차 레이스에서 1분 15초 31로 15위에 올랐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노 프라블럼"이라더니…이근, 무면허 운전 혐의로 송치돼
- "나는 황산 테러 생존자입니다"…카메라 앞에 선 여성의 사연
- 오늘부터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무책임" vs "편 가르기"
- "맨얼굴로 타도 걱정 없다"…우리나라에 딱 1대뿐이라는 '뷰티 택시'
- 노인회 "한강 기적 주역"…이준석 "무임승차로 경마장"
- "고가인데 품귀, 한국서 쓸어간다"…AI 경쟁력 더 높이려면 (풀영상)
- 억 소리 나는 하락세에…'노도강' 몰린 청년 영끌족 비상
- "돈 들어오길래 믿었는데…" 교묘해진 신종 비대면 사기
- 비상계단서 분말 뒤집어썼다…소화기 뿌린 상가직원, 왜
- 가속페달 착각, 기어 깜빡…고령운전자 면허반납 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