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입찰' 토트넘, 아직 한 발 남았다... 첼시 핵심 MF 영입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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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의 이적시장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는 토트넘이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6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첼시의 코너 갤러거의 이적료가 8,000만 파운드(1,350억)로 공개된 가운데 충격적인 최후의 입찰을 하려 한다"고 전했다.
매체는 "토트넘의 갤러거 영입은 원래 무산되었지만, 맨체스터 시티의 칼빈 필립스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임대 이적을 가면서, 토트넘은 다시 갤러거에 대한 관심을 보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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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토트넘 훗스퍼의 이적시장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는 토트넘이다. 손흥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출전 공백을 메우기 위해 티모 베르너를 영입했고, 라두 드라구신을 영입하며 센터백 뎁스 강화도 이뤄냈다.
베르너와 드라구신 모두 데뷔전을 치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에서 베르너는 도움을 올렸고, 드라구신 또한 교체로 투입돼 그라운드를 누볐다. 안정적인 공중볼 처리 능력을 보여주었다.
토트넘은 여기서 멈추지 않을 전망이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6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첼시의 코너 갤러거의 이적료가 8,000만 파운드(1,350억)로 공개된 가운데 충격적인 최후의 입찰을 하려 한다"고 전했다. 토트넘과 갤러거의 연결은 이적시장 초기부터 계속 이어져왔다.
첼시 유스 출신인 갤러거는 지난해부터 첼시의 주전으로 활약했다. 이번 시즌에도 리그 20경기에 나서 4도움을 올렸고, 공수 양면에서 제 역할을 다해주고 있다.
무엇보다 나이가 어린 점이 가장 눈에 띈다. 갤러거는 2000년생으로, 아직 20대 초반의 나이에 불과하다. 장기적으로 팀의 중원을 책임 질 좋은 재목이 될 수 있다.
매체는 "토트넘의 갤러거 영입은 원래 무산되었지만, 맨체스터 시티의 칼빈 필립스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임대 이적을 가면서, 토트넘은 다시 갤러거에 대한 관심을 보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의 관심이 다시금 커질 것으로 관측했다.
하지만 문제는 역시 이적료다. 매체에 따르면 첼시는 갤러거의 이적료로 8,000만 파운드(1,350억)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드라구신 영입에 2,500만 유로(360억)을 소비한 토트넘이 다시 지갑을 열지 관심이 주목된다.
갤러거가 합류한다면, 토트넘은 완벽한 중원을 구성할 수 있다. 갤러거는 중앙 미드필더 뿐만 아니라 공격형-수비형 미드필더 모두 소화가 가능하다. 갤러거와 파페 사르가 3선에 서고, 공격형 미드필더에 제임스 매디슨이 자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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