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백악관, 북 위협에 "동맹국 보호 위한 일 할 것"

나경렬 2024. 1. 2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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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현지시간 26일 북한이 대남 군사위협 수위를 높이는 것과 관련해 "미국과 동맹국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 일본 등은 물론 3국 협력 차원에서도 열심히 노력해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북한이 실제 미국을 공격할 능력이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북한은 장거리 미사일 성과를 달성하길 원한다"면서도 "정보 평가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자제하겠다"고 했습니다.

나경렬 기자 (intense@yna.co.kr)

#미국 #북한 #동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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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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