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백기에도, 황금빛 질주"…정국, 英 오피셜 11주째 차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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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백기가 무색한 기록이다.
'방탄소년단' 정국이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정국은 해당 차트에 11주째 이름을 올렸다.
'골든'은 지난 26일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 차트(집계 기간 19~25일) 1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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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군백기가 무색한 기록이다. '방탄소년단' 정국이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영국 오피셜 차트는 27일 최신차트를 발표했다. 정국이 솔로 앨범 '골든'의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로 싱글 '톱 100' 87위에 올랐다. 장기 진입 기록이다.
정국은 해당 차트에 11주째 이름을 올렸다. '스탠딩 넥스트 투 유'로 지난해 11월 10일 자 차트에 6위로 진입했다. 이후 두 달 넘게 차트에 머무르며, 화력을 증명했다.
이 곡은 디스코 펑크 장르의 올드스쿨 사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관악기, 퍼커션, 정국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특징이다. 폭발적인 에너지를 담았다.
앨범의 인기가 뜨겁다. '골든'은 지난 26일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 차트(집계 기간 19~25일) 10위에 올랐다.
각종 차트를 사로잡았다.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도 다수의 곡을 올렸다. '세븐'(feat. Latto) 22위, '스탠딩 넥스트 투 유' 32위, '3D (feat. Jack Harlow) 86위 등이다.
방탄소년단 앨범도 꾸준히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앨범 '프루프'와 '러브 유어셀프 결 '앤써''는 전주 대비 일제히 반등했다. 각각 36위, 164위를 차지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전원 병역 의무 이행 중이다. 오는 2025년 하반기 완전체 활동이 예정돼 있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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