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반려묘 동영상에 “조국 손만 봐도 감사”…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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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장관 딸인 인플루언서 조민씨가 최근 올린 '반려묘 먹거리' 관련 동영상에 조 전 장관이 '손'이 등장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댓글에는 "조 장관님의 손만 보아도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장관님 손도 출연. 감사하다", "조민씨 아버님 손 언제 나오나 기다리고 기다리고. 너무 반갑습니다", "조 장관님 손만봐도 감동", "조 장관님 손 언제 나오나 기다리면서 봤다", "조 장관님 따뜻한 손길 정말 잘 나왔다" 등의 반응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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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장관 딸인 인플루언서 조민씨가 최근 올린 '반려묘 먹거리' 관련 동영상에 조 전 장관이 '손'이 등장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조민은 지난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고양이들 정착템들 방출 - 먹거리편'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은 평소 반려묘에 애정을 듬뿍 보여온 조민이 다양한 간식 등의 먹기를 소개하는 영상이다.
해당 영상은 좋아도 1만1000개, 댓글은 700개 이상이 달렸다.
대다수 구독자들은 "냥펀치 날리는 것도 웃기다", "집사들한테 도움이 될 만한 요긴한 정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 못지 않게 많이 올라온 댓글 중 하나가 바로 '조 전 장관의 손'에 대한 내용이다. 해당 영상 후반에는 조민이 반려묘를 위해 키운 캣닢을 들고 본가를 찾아가는 내용이 나온다. 캣닢을 기우는 동안 이사하느라 반려묘인 백호와 심바를 본가에 보냈다는 내용을 자막으로 설명했다.
조민은 본가에서 "아빠가 밥을 많이 줬어?"라며 애정을 보였다. 그리고 조 전 장관으로 추정되는 손이 반려묘 백호를 쓰다듬는 장면이 나온다. 해당 장면에는 '아빠 손길이 좋은 백호'라는 자막도 함께 달렸다.
이 장면에서 지지자들을 열광했다. 댓글에는 "조 장관님의 손만 보아도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장관님 손도 출연. 감사하다", "조민씨 아버님 손 언제 나오나 기다리고 기다리고. 너무 반갑습니다", "조 장관님 손만봐도 감동", "조 장관님 손 언제 나오나 기다리면서 봤다", "조 장관님 따뜻한 손길 정말 잘 나왔다" 등의 반응을 달렸다.
조민씨는 인플루언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후 현재 유튜브 구독자수 37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조민씨는 최근 입시비리 혐의에 검찰로부터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구형받았다. 선고공판은 오는 3월22일 열린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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