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천 특화시장 화재 피해 상인에 1000만 원 지원
우세영 기자 2024. 1. 2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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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충남 서천 특화시장 화재 상인들을 위해 재해구호기금 1000만 원을 지원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설 명절 특수를 앞두고 실의에 빠진 화재 피해 상인 여러분께 위로를 전한다"며 "시장의 빠른 정상화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 충청권 호우 피해지원을 위해 세종, 충남·북에 각 3000만 원을, 2022년엔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울진·삼척·동해·강릉)에 60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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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충남 서천 특화시장 화재 상인들을 위해 재해구호기금 1000만 원을 지원한다.
시는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기부금은 피해 상인들의 구호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설 명절 특수를 앞두고 실의에 빠진 화재 피해 상인 여러분께 위로를 전한다"며 "시장의 빠른 정상화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 충청권 호우 피해지원을 위해 세종, 충남·북에 각 3000만 원을, 2022년엔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울진·삼척·동해·강릉)에 60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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