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금값) 27일 0.042%↓
금시세 닷컴 토요일인 27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34,000 원, 살때 365,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46,500 원, 살때 277,5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191,500 원, 살때 216,5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37,000 원, 살 때 146,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500 원, 살 때 3,8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 27일 국내 금시세는 상승했다.
2024년 1월 27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27일 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370,000원(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 24k-3.75g) 내가 팔때 금가격, 333,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44,700원이다.
14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189,7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163,000원이며, 팔때 126,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4,230원이며, 팔때 3,150원이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마지막 거래일인 26일 23:59:03 21회차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6,614.26 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86,585.45원 보다 28.81원 (등락률 +0.033%) 상승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금시세(금값)는 1돈당 324,803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23시 59분 현재 기준 트로이온스(T.oz, 약31.1g)당 2,018.18 달러다.
이날 국제 금시세(금값)는 26일 국제 금값시세대비 +0.183% 변동하여 T.oz(약31.1g)당 3.69달러(등락률 +0.183%) 상승했다.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가격은 상승했고, 국제 가격은 상승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23시 59분 기준 1335.00원이다.(매매기준율, 원/달러 환율)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시세(금값)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27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 2024년 1월 31일 FOMC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2.6%로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는 2024년 3월 20일에 금리를 0.25%p 인하 할 확률은 47.2%로, 0.5%p 인하 확률은 1.2%로 전망했다.
미국의 GDP 성장은 개인 소비가 크게 늘어난 결과로 시장 전망치를 크게 뛰어넘어, 일자리 증가와 물가 상승 둔화 등에 영향을 미쳤다. 미국은 강한 소비와 견고한 노동 시장 덕분에 2023년 4분기에 예상을 상회하는 3.3%의 경제 성장을 기록했다. 2023년 전체에 대한 연간 성장률은 2.5%로 집계되었으며, 미국 경제가 견조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가 줄어들었다.
유럽 중앙은행(ECB)은 기준금리를 4.5%로 세 차례 연속으로 동결했다. 유럽 중앙은행은 에너지 쇼크, 공급망 병목 현상, 통화 긴축 등이 부담으로 작용하여 올해 인플레이션이 더욱 둔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금리 인하를 논의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을 보였다. 라가르드 ECB 총재는 ‘금리 인하 논의는 시기상조’라며 경제 상황에 대한 신중한 입장을 강조했다.
중국에서는 2021년 이후 암호화폐 거래 금지 정책이 시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투자자들은 국내 주식 시장의 손실을 메우기 위해 암호화폐 시장으로 돌아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경기 침체로 인해 국내 주식 시장에서 3년 연속적으로 손실을 보았으며, 이로 인해 투자자들은 비록 금지되었지만 암호화폐 시장으로 돌아가고 있다. 중국의 한 재무 부문 임원은 ‘비트코인은 금처럼 안전한 피난처’라고 말했으며, 그는 중국 경제와 주식 시장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2023년 초에 자금의 일부를 암호화폐로 이전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우리나라 경제가 1.4% 성장을 기록하며 한국은행과 정부의 전망치를 달성했다. 2023년 4분기에는 이전 분기 대비 0.6% 성장하며, 전년 대비로는 1.4% 성장했다. 이는 한국은행과 정부가 제시한 전망치와 일치하는 수치다. 전년에는 2.6% 성장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성장률이 낮은 편이지만, 2022년의 경제위기를 극복하며 안정된 성장세를 유지했다. 지난해 4분기에는 주로 다음과 같은 요인들이 경제 성장에 영향을 주었다. 반도체 등의 핵심 수출 품목이 증가하여 4분기 수출은 2.6% 성장했고, 수입 또한 석유제품 등이 1% 증가하면서 경제를 견조하게 지탱했다. 민간소비와 정부소비는 각각 0.2%와 0.4% 성장했고, 운송장비 등의 설비투자는 3% 성장했다. 다만, 건설투자는 건물과 토목 건설 모두 줄면서 4.2% 감소했다. 수출에서 수입을 뺀 순수출이 4분기 성장률에 가장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이후 국내총소득(GDI) 증가율은 4분기에 0.4%, 연간으로는 1.4%로 나타났다.
캐나다 중앙은행이 강력한 통화정책을 유지하고 자산 대책을 축소할 계획을 발표했지만, 금 시장에서는 큰 변동이 나타나지 않고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기준 금리를 5.00%로, 은행 금리를 5.25%로 동결했다. 중앙은행은 2024년 첫 분기까지 경제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지만, 소비자 물가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데 우려를 표하며,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경기 침체로 소비자 지출이 감소하고 기업 투자가 줄었다고 밝혔으며, 노동 시장은 완화되었지만 임금은 여전히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캐나다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해 노력하고있지만, 높은 금리를 장기간 유지하면 경기침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금리 인하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금 가격이 중국 경제의 변동성에 영향을 받아 금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주 발표된 World Gold Council의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위안화에 대한 금 가격은 17% 상승하여 미국 달러 대비 14% 상승한 것을 앞섰다. 중국 시장에서는 전년 대비 견조한 수요를 보인 가운데, 상하이와 런던 간의 가격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금값 상승은 중국 소비자들이 금을 안전한 자산으로 이용하려는 경향과 중앙은행이 금을 대규모로 매입한 결과로 보인다. 그러나 중국의 금 시장 성장이 동시에 시장에 리스크를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정부가 국내 주식 시장을 노골적으로 지원하는 조짐이 나타난다면, 금값에 대한 가장 큰 하락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
미국의 통화 정책과 경제 제재로 인해 일부 국가가 달러의 대안을 찾고 있다. 유럽 연합은 유로를 국제 거래에서 강화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국은 미국 달러 중심의 통화 시장에 도전하여 국제 거래에서 위안 사용을 촉진하고 있지만 아직 큰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이러한 추세가 계속되면 각 통화가 일정한 가치를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글로벌 경제에서 안전자산의 역할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자와 정책 결정자들은 이러한 변화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며, 앞으로 안전한 자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는 매일 업데이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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