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이아이엔씨, '2024 사업계획 컨퍼런스' 성료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이브이아이엔씨 곽창훈 대표는 올해 시작을 패션 관계자들과 함께 하기 위하여 이달 25일 목요일 DDP 패션몰 5층 창작스튜디오에서 '2024 사업계획 컨퍼런스'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브이아이엔씨에서 개최한 이번 컨퍼런스는 각종 플랫폼 관계자들과 브랜드의 대표 및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앞으로의 이브이아이엔씨의 방향성과 소개를 목적에 두고 2023년 활동을 보여주고자 했다.
이를 통하여 국내외 가리지 않고 2023년의 행보를 통한 한국 패션 발전에 노력하는 모습과 2024년도의 비전을 볼 수 있었다.
발표는 총 9개의 파트가 있었다.
첫 번째로 IT 사업부 웹파트다. S-oil 앱 론칭과 삼성전자 각종 사업부 캠페인을 진행한 이력이 있는 13년 경력의 최승찬 실장이 이브이아이엔씨의 이미지를 총 관리를 하면서 매년 바뀌는 트렌드와 확고한 브랜드성을 보여줬다.
영업 및 마케팅은 앨리스마샤, 누니27, 토에벵, 라임라이크 브랜드를 다뤘으며,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앨리스마샤에서 온라인 세일즈 팀장을 역임해 온 9년차 영업/마케팅 경력의 김경민 실장이 발표했다.
국내 브랜드에서는 현재 앨리스마샤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다. 앨리스마샤는 이번 해를 맞이하여 10주년 롱런하는 브랜드로 이를 이렇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트렌드 파악과 다양한 마케팅 노출이 제일 큰힘이 되었다고 한다.
신생 브랜드인 토에벵, 누니27은 앞으로 꾸준한 노출과 확고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점으로 여러 플랫폼에서 활동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어 라임라이크는 여성 의류 및 잡화를 다루는 종합 패션브랜드의 모습을 보여주며, 신주현대표가 이어가고 있는 브랜드다. 라임라이크는 인스타와 공식몰 홈페이지에 주기적인 컨텐츠로 힘을 주고 있는 모습으로 고객들과 소통을 중요시 여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각종 패션 디자인 공모전 입상 이력이 있는 16년차 송민경 실장의 발표로 진행되었다.
점진적인 상승세를 보이는 해외 영업 파트의 발표도 11년차 해외 벤더사업 경험과 유럽 패션 해외 영업 경력이 있는 이승철 차장이 진행하였다. 이후 APM 플레이스를 관리하고 있는 동대문 파트까지 발표를 진행했다.
이후 제조 사업부 팀의 발표가 있었고 이브이아이엔씨에서의 가장 큰 포부를 보여줬다.
만다리나덕, DKNY, CK 등 다년간 해외 브랜드의 디자이너 경험이 있는 윤소영 실장의 디자인팀의 비주얼적이고 정확한 방향성과 곽창훈 대표를 필두로 한 동대문부터 브랜드, 외주 건까지 15년간 총괄 역임중인 임성철 본부장, 30년 이상 생산 경력의 김범식 부장, 두 인원의 신속하고 완벽한 커버링으로 자체 브랜드의 생산량부터 B2B-OEM에 대한 대량 생산, 각종 브랜드들의 외부 발주 건까지 어떻게 수량을 맞출 수 있고 진행을 할 수 있었는지 상세하게 설명했다.
특히 새벽 원부자재 시장과 공장을 이어주는 이브이아이엔씨의 개별 배송 시스템은 업무 기간을 단축시키고 효율성을 증대해주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또 하나는 자체 샘플실의 보유로, 많은 디자인을 출시할 수 있다는 이점과, 효율적인 순환 구조를 설명한 부분이다.
마지막으로 물류센터 관리와 전산 관리, 원부자재 확보 및 보관에서 대량 이동건이 있더라도 누락이 되지 않게끔 생산 자재 관리 파트의 김창기 실장의 내부 전산 보수가 큰 몫을 하였다고 한다. 이는 회계팀까지 연결되어 긍정적인 업무 처리가 이어지는 부분으로 내부 관리에 큰 성과를 보였다.
모든 발표가 종료된 후 곽창훈 대표는 2024년도의 발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며, 이브이아이엔씨의 빠른 성장세와 비전성, 그리고 안정적이고 정확한 제작 분야에 대해 언급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EV Inc. 컨퍼런스를 통해 이브이아이엔씨의 각 파트별 업무가 있지만 업무간 연결되는 교집합이 있다는 것을 보여 줬고 고객을 위해 이브이아이엔씨는 앞으로도 패션산업과 브랜드 성장을 위해 앞으로 나아 갈 것"이라고 말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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