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연이어 태어난 형제자매 “애착 형성 실패, 경쟁자 발생 주의”(금쪽)[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은영이 나이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 아이들의 육아에 대해 이야기했다.
1월 2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엄마 껌딱지 3남매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엄마는 3남매 육아와 워킹맘으로 정신 없는 하루하루를 보냈다.
문제는 엄마의 육아가 둘째와 셋째에게 쏠리고 있다는 점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오은영이 나이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 아이들의 육아에 대해 이야기했다.
1월 2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엄마 껌딱지 3남매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엄마는 3남매 육아와 워킹맘으로 정신 없는 하루하루를 보냈다. 문제는 엄마의 육아가 둘째와 셋째에게 쏠리고 있다는 점이었다.
오은영은 "첫째가 애착을 형성하고 엄마, 아빠를 찾고 경험해야할 시기에 둘째가 태어났다"고 판단했다. 그는 "더욱이 숨도 돌리기 전에 셋째가 태어나서 첫째는 엄마가 그리운 상황"이라고 이야기했다.
또 오은영은 "첫째 입장에서는 경쟁자가 하나 더 생긴 것"이라고 덧붙였다.
엄마는 "솔직히 외동이면 걔한테만 사랑을 줄 수 있는데 우린 셋이니까 나눠야 한다. 시간이 부족해서 안타깝다"고 했지만, 오은영은 "아이들이 신호를 보낸다. 그 신호를 보낼 때 반응만 해줘도 아이들은 엄마, 아빠가 자신을 사랑한다고 느낀다. 그리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금쪽같은 내새끼'는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옷 입고 거리 활보…(여자)아이들→르세라핌, 한겨울 노출 전쟁
- ‘김창환 딸’ 미스코리아 眞 김세연, 알고 보니 예언가였다?(헬로아트)
- 횡령 불륜 성추행…골머리 앓는 서효림→장신영, 연예인가족 불똥 직격탄 [스타와치]
- 이선균-女실장 카톡 공개 “불륜 NO, 이선균 불쌍 화류계 다 알아”(실화탐사대)[어제TV]
- 이수민♥원혁 결혼식 미리보기, 이용식 “예쁘다 내딸” 눈물바다 (조선의사랑꾼)[어제TV]
- 55세 채시라, 레이어드 컷 변신 “잘생겨짐” 미모 셀프 인정
- 승리 용준형→최종훈, 정준영 출소 앞두고 기어나오는 절친들[이슈와치]
- 정가은, 애 엄마 맞아? 다이어트 성공으로 선명해진 복근 과시
- 뱀 팔고 공사장 전전하던 원빈, 故앙드레김 눈에 들어온 무명★(과몰입)[결정적장면]
- 남의 집 애는 빨리 큰다더니, 그때 그 아역 폭풍성장 놀랍다[스타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