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면 당한 4살 K장녀의 구조 신호 “난 혼자야, 엄마 보고 싶어, 사랑해”(금쪽)[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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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아이의 서러움이 전파를 탔다.
1월 2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엄마 껌딱지 3남매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엄마는 3남매 육아와 워킹맘으로 정신 없는 하루하루를 보냈다.
첫째는 사랑 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꼈고, 동생들에게 붙어 있는 엄마의 모습에 서러움을 드러내고 화를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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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4살 아이의 서러움이 전파를 탔다.
1월 2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엄마 껌딱지 3남매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엄마는 3남매 육아와 워킹맘으로 정신 없는 하루하루를 보냈다. 아이들은 "만 4세, 만2세 아들, 딸"이었다. 둘째 아들이 1월생이고 셋째가 10월 생으로 동년생이었다.
문제는 엄마의 육아가 둘째와 셋째에게 쏠리고 있다는 점이었다. 첫째는 사랑 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꼈고, 동생들에게 붙어 있는 엄마의 모습에 서러움을 드러내고 화를 내기도 했다.
첫째 금쪽이는 속마음을 털어놓는 시간에서 "아빠는 맨날 맴매해" "맨날 엄마가 동생들만 챙긴다. 나는 맨날 혼자 있어"라고 상처를 드러내면서도 "같이 있어도 보고 싶어" "맨날 뽀뽀해 주면 너무 행복할 텐데. 사랑하는 게 행복이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고 해 스튜디오를 울렸다.
특히 엄마는 아이의 속마음에 진한 감동과 반성을 이야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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