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288곳 지도·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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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익산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통합 지도·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관리와 감독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시가 관리하는 대기·폐수 배출시설 702곳 가운데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사업장과 전년도 미점검 사업장 등 288곳이 대상이다.
특히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정상가동은 악취 저감을 위한 필수 요건으로 그간의 악취저감 성과를 지속해서 유지하기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지도·점검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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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익산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통합 지도·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관리와 감독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시가 관리하는 대기·폐수 배출시설 702곳 가운데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사업장과 전년도 미점검 사업장 등 288곳이 대상이다.
배출·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와 비밀배출구 설치, 무단방류 등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관련법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특히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정상가동은 악취 저감을 위한 필수 요건으로 그간의 악취저감 성과를 지속해서 유지하기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지도·점검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환경오염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사전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체계적인 지도·점검을 지속해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점검을 통해 대기·폐수 배출사업장 65곳을 적발하고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운영, 오염물 무단배출 등 중대위반사업장 13곳을 고발 조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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