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영상] 북한의 명태 순대
KBS 2024. 1. 27. 08:45
이번 주 북극발이다 대륙발이다해서 한파가 기승을 부렸는데, 같은 시기 북한은 어느 정도 추웠을까요?
북한의 기상청인 기상수문국이 이번 주 들어 최저 기온을 예보했는데, 지난 23일 양강도 북쪽 지역 최저기온 예보치가 무려 영하 40도였습니다.
양강도 옆 함경북도 해안에는 초속 10미터 넘는 강풍까지 불 것으로 예보됐는데, 체감온도가 도대체 어느 정도였을지 상상조차 가질 않습니다.
앞서 개성 음식을 봤는데, 오늘 끝 영상은 북한의 이색 음식인 ‘명태순대'를 준비했습니다.
한겨울이 제철인 명태를 뼈와 내장은 통째로 빼내고, 그 자리에 명태살과 두부, 야채 등을 섞어 만든 소를 넣어 쪄낸다고 합니다.
그럼, 1월 넷째 주 <남북의창> 모두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자영업자들, 꼭 보세요!…‘중대재해법’ 오해와 진실
- ‘1조 원’ 기부하고 떠난 회장님, 직원들 뒤늦게 ‘분통’ 터진 이유 [주말엔]
- 재판중 법정 나간 트럼프…배심원단 “8330만 달러 지급”
- ‘기후동행카드’ 오늘부터 시범 운영…첫차부터 이용
- 성범죄자 아들이 피해자 스토킹…알고 보니 공무원
- [단독] “세균 나와도 쉬쉬”…품질 관리 ‘논란’
- [지방의료]① 잔병 참다 큰병 된다…의료 취약지 원정진료 ‘예삿일’
- [단독] 정례화한다던 ‘고위험 상품 점검 회의’, 1년 넘게 손 놨다
- 이영표-조원희도 한숨, 외신은 조롱 ‘구멍난 종이 호랑이’
- 총선 코 앞인데 ‘규칙’도 못 정해…‘직무유기’ 정치권 [정치개혁 K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