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빠진 마인츠, 프랑크푸르트에 0-1 패

설하은 2024. 1. 27. 0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아시안컵에 출전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속팀 독일 프로축구 마인츠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 패했다.

마인츠는 27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치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3-2024 분데스리가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프랑크푸르트에 0-1로 무릎을 꿇었다.

이재성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참가하고 있어 소속팀을 떠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괴체의 헤더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아시안컵에 출전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속팀 독일 프로축구 마인츠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 패했다.

마인츠는 27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치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3-2024 분데스리가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프랑크푸르트에 0-1로 무릎을 꿇었다.

이재성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참가하고 있어 소속팀을 떠나 있다.

마인츠는 승점 11로 강등권인 16위에서 제자리걸음 했다.

프랑크푸르트는 승점 31을 쌓아 6위에 자리했다.

마인츠는 이날 유효슈팅을 단 한 개도 기록하지 못하며 빈공에 시달렸고, 결국 후반 28분 마리오 괴체에게 결승골을 허용했다.

괴체는 자신의 슈팅이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위로 뜨자 그대로 달려들어 머리로 공을 골대 안으로 밀어 넣었다.

soruh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