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빠진 마인츠, 프랑크푸르트에 0-1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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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아시안컵에 출전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속팀 독일 프로축구 마인츠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 패했다.
마인츠는 27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치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3-2024 분데스리가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프랑크푸르트에 0-1로 무릎을 꿇었다.
이재성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참가하고 있어 소속팀을 떠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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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아시안컵에 출전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속팀 독일 프로축구 마인츠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 패했다.
마인츠는 27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치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3-2024 분데스리가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프랑크푸르트에 0-1로 무릎을 꿇었다.
이재성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참가하고 있어 소속팀을 떠나 있다.
마인츠는 승점 11로 강등권인 16위에서 제자리걸음 했다.
프랑크푸르트는 승점 31을 쌓아 6위에 자리했다.
마인츠는 이날 유효슈팅을 단 한 개도 기록하지 못하며 빈공에 시달렸고, 결국 후반 28분 마리오 괴체에게 결승골을 허용했다.
괴체는 자신의 슈팅이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위로 뜨자 그대로 달려들어 머리로 공을 골대 안으로 밀어 넣었다.
soru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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