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파워텍, 경남적십자사 ESG실천기업 경남 1호

김기진 기자 2024. 1. 27.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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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경남 진주에 위치한 ㈜에코파워텍(대표 조윤숙)과 2024년 ESG실천기업 경남 1호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ESG실천기업'은 환경, 사회적 책임, 윤리경영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경상남도 내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월 50만 원 이상의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경남적십자사에는 총 40개의 기업이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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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에코파워텍, 경남적십자사 ESG실천기업 경남 1호.2024.01.27.(사진=경남적십자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경남 진주에 위치한 ㈜에코파워텍(대표 조윤숙)과 2024년 ESG실천기업 경남 1호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기업은 탈부착 친환경 보온자재를 생산해 국내 5대 발전소에 납품·설치하고 있으며, 뛰어난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또한, 2021년부터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동참해 위기가정을 위한 정기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조윤숙 대표는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정성으로나마 동참하고 싶었다”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SG실천기업’은 환경, 사회적 책임, 윤리경영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경상남도 내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월 50만 원 이상의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경남적십자사에는 총 40개의 기업이 함께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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