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SNTY', 英 싱글차트 붙박이…11주 진입

이재훈 기자 2024. 1. 2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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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인 팝스타 정국이 영국 오피셜 메인 차트에서 붙박이가 됐다.

26일(현지시간)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첫 솔로 앨범 '골든(GOLDEN)'의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SNTY)는 이번 주 오피셜 싱글 톱100(1월26일~2월1일)에서 87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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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국.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2023.12.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인 팝스타 정국이 영국 오피셜 메인 차트에서 붙박이가 됐다.

26일(현지시간)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첫 솔로 앨범 '골든(GOLDEN)'의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SNTY)는 이번 주 오피셜 싱글 톱100(1월26일~2월1일)에서 87위를 차지했다. 지난주보다 한 계단 떨어졌으나 해당 차트에 총 11주간 머물렀다.

K팝 솔로곡 중 해당 차트에서 가장 오래 머문 곡의 주인공 역시 정국이다. 그의 첫 공식 솔로곡 '세븐'은 해당 차트를 14주간 지켰다.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캐나다 스타 싱어송라이터 위켄드·미국 배우 겸 가수 릴리 로즈 멜로디 뎁과 함께 부른 HBO 시리즈 '디 아이돌' OST '원 오브 더 걸스(One Of The girls)'는 이번 주 오피셜 싱글 톱100에서 27위를 차지했다. 지난주보다 한 계단 상승해 해당 차트에 총 9주간 진입했다.

또 핑크퐁 '아기상어'(Baby Shark)는 오피셜 싱글 톱100 차트에 지난주에 이어 56위를 차지하며 해당 차트에 머문 기간을 총 79주로 늘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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