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골프랭킹 2위 매킬로이, 6년만에 PGA 내셔널 코스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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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골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6년 만에 미국 플로리다주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에서 열리는 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에 출전한다.
PGA 투어와 대회 주최 측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2월 29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코그니전트 클래식 출전 명단에 매킬로이가 포함됐음을 27일(한국시간) 알렸다.
매킬로이는 2012년 PGA 내셔널에서 혼다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열렸던 대회에서 우승, 생애 처음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좋은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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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세계골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6년 만에 미국 플로리다주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에서 열리는 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에 출전한다.
PGA 투어와 대회 주최 측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2월 29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코그니전트 클래식 출전 명단에 매킬로이가 포함됐음을 27일(한국시간) 알렸다.
매킬로이는 2012년 PGA 내셔널에서 혼다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열렸던 대회에서 우승, 생애 처음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좋은 기억이 있다.
매킬로이는 2018년 이후에는 이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이 대회는 올해에는 새로운 타이틀 스폰서와 계약해 코그니전트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열린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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