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설 연휴 생활폐기물관리 특별대책 기간 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양산시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9일부터 2월16일까지 설 연휴 생활폐기물 특별관리 대책 기간을 정하고, 비상 청소 체계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설 연휴기간 생활폐기물 및 폐기물 불법투기 발생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즐겁고 깨끗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폐기물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산 =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9일부터 2월16일까지 설 연휴 생활폐기물 특별관리 대책 기간을 정하고, 비상 청소 체계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생활폐기물 발생량 증가와 폐기물 불법투기가 예상됨에 따라 생활폐기물의 신속한 수거 및 무단투기 단속 등을 통해 깨끗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연휴 전에는 양산시 생활폐기물 수거 일정 조정 사항에 대한 주민 사전 홍보하고 주요 시가지 일대 환경정화 활동과 읍면동별 관내 적체 폐기물 일제 대청소, 과대 포장 제품 지도 점검, 음식물폐기물 감량화 홍보 및 성묘객들에게 생화 무료 배부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설 연휴 기간 중 시민들의 생활쓰레기 적체로 인한 불편 해소를 위해 2월9일과 2월12일에는 정상수거할 계획이다.
또 긴급 민원처리를 위한 폐기물처리 상황실과 기동청소반을 편성·운영해 다중이용시설(휴게소, 여객터미널 등) 및 폐기물 상습 투기 우려 지역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강화하고 생활폐기물과 음식물 폐기물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수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설 연휴기간 생활폐기물 및 폐기물 불법투기 발생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즐겁고 깨끗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폐기물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