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강호' 무앙통, 센터백 이재성 영입..."수비 라인 깊이 더할 것" [공식발표]

정승우 2024. 1. 27. 0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센터백 이재성(36)이 태국 무대에 다시 도전한다.

태국 1부 리그 무앙통 유나이티드는 26일(한국시간) "한국의 베테랑 센터백 이재성을 영입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09년 수원삼성에서 데뷔한 이재성은 울산현대, 전북현대, 인천 유나이티드 등을 경험한 뒤 2021년 랏차부리 미트르 폴 FC에서 태국 무대를 이미 경험했다.

이후 수원FC, 충남아산에서 활약한 이재성은 무앙통에서 다시 태국 무대를 누비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무앙통 유나이티드 공식 소셜 미디어

[OSEN=정승우 기자] 센터백 이재성(36)이 태국 무대에 다시 도전한다.

태국 1부 리그 무앙통 유나이티드는 26일(한국시간) "한국의 베테랑 센터백 이재성을 영입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09년 수원삼성에서 데뷔한 이재성은 울산현대, 전북현대, 인천 유나이티드 등을 경험한 뒤 2021년 랏차부리 미트르 폴 FC에서 태국 무대를 이미 경험했다.

이후 수원FC, 충남아산에서 활약한 이재성은 무앙통에서 다시 태국 무대를 누비게 됐다.

무앙통은 김유진, 방승환, 김진규, 김동진, 이호, 오반석, 홍성욱 등 한국 선수 다수와 합을 맞춘 바 있는 클럽이다.

[사진] 무앙통 유나이티드 공식 소셜 미디어

구단은 "우리 구단은 이재성 영입을 통해 수비에 깊이를 더한다. 장 클로드 빌롱, 티라파트, 송웃 크라이쿠란과 합을 맞출 것이다. 이재성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경험이 있는 만큼 깊은 경험을 가져다 줄 예정"이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reccos23@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