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탐정에 홀딱 반했다…'연애 관찰'보다 끌리는 '탐정 관찰'의 매력 ('영업비밀')

윤준호 2024. 1. 27.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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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 MC로 출격하는 '관찰 전문' 데프콘이 "신규 기획안 30개 중 이 프로그램을 택했다"고 밝혀 시선을 강탈한다.

1월 29일(월)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되는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선 '관찰 전문' 데프콘, '공감 요정' 유인나, '솔직 입담' 김풍 3MC, 그리고 법률 담당 남성태 변호사가 탐정들의 100% 실화 사건사고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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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준호 기자]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 MC로 출격하는 ‘관찰 전문’ 데프콘이 “신규 기획안 30개 중 이 프로그램을 택했다”고 밝혀 시선을 강탈한다. 최근 첫 녹화를 진행한 데프콘은 직접 들여다본 ‘탐정 세계’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였다.

1월 29일(월)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되는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선 ‘관찰 전문’ 데프콘, ‘공감 요정’ 유인나, ‘솔직 입담’ 김풍 3MC, 그리고 법률 담당 남성태 변호사가 탐정들의 100% 실화 사건사고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데프콘은 제안받은 신규 프로그램 기획안 30개 중 ‘탐정들의 영업비밀’을 직접 ‘PICK’하면서 합류하게 됐다고 밝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데프콘은 실제로 만나본 탐정들에 대해 진한 애정을 드러니며 “저도 다시 태어난다면 사기꾼들을 추적하는 탐정의 업무를 한 번 해 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연애 관찰’보다도 더욱 흥미진진한, ‘탐정 관찰’에 나선 데프콘과의 일문일답을 공개한다.

Q. <탐정들의 영업비밀>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 또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기획이 너무 참신했습니다. 신규 프로그램 기획안 30개 중 ‘PICK’한 프로그램입니다. 영화나 드라마 속 탐정과는 다른, 실제 탐정들의 생생한 이야기와 조사과정을 관찰하고 들을 수 있다는 사실에 너무 끌렸습니다.

Q. 데프콘X유인나X김풍과 탐정들이라는 이색적인 출연진 조합인데, 호흡은 어떠셨나요?

-얼마 전 첫 녹화를 무사히 마쳤는데요. 확실히 각 분야 베테랑들이셔서 그런지 편하고 즐겁게 녹화할 수 있었습니다.

Q. 직업 탐정들도 불륜, 학폭, 산업스파이, 반려동물 등 전문 분야가 많은데요. 만약 직접 탐정이 되신다면 어떤 분야 전문 탐정이 되실 것 같으신가요?

-이번에 사기꾼들을 추적하는 탐정들의 조사 과정을 진짜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만일 탐정으로 다시 태어난다면 그런 업무를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Q. 평소 ‘관찰 전문가’로서 사이다 발언으로 정평이 나 있으신데요.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주실 수 있을까요?

-답답하고 억울하고, 화가 나고 안타까운 실제 이야기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시청자들과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교감할 생각입니다.

Q. <탐정들의 영업비밀>만의 매력 포인트가 있다면? 시청자들이 꼭 봐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국내 최초로 탐정들의 업무와 그들의 진짜 세계를 깊게 들여다볼 수 있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이 방송을 통해 지금도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각종 생활 밀착형 범죄들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고, 범죄 예방에도 이 프로그램이 큰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재밌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데프콘X유인나X김풍과 남성태 변호사, 리얼 탐정들이 펼치는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1월 29일(월)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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